Finding Phillips Curve
Finding Phillips
Economists’ models of inflation are letting them down
Why has the “Phillips curve” failed at both ends?
평평한 필립스곡선
* 2010년 즈음 선진국의 실업률이 8.5% 상승하였으나 물가하락을 경험하지 않았음
* 현재 15-64세의 취업률은 최고치이나 인플레이션 조짐은 보이지 않음.
* 실업률이 1%p 하락할 때, 인플레이션율은 0.1~0.2%p 상승
by Economists at Goldman Sachs

세 가지 가능한 설명
1. 정책의 결과
* 경기가 하강할 때,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은 신경쓰지 않고 실업감소를 위해 노력
* 실업률이 낮을 때는 인플레이션을 잡는데 매진
---> 그 결과로 평평한 필립스곡선
by Michael McLeay and Silvana Tenreyro of the Bank of England
* But,
- 중앙은행의 정책만으로 이것이 가능한가?
- 인플레이션 없이 실업을 낮출 수 있는가?
- 현재의 낮은 인플레이션과 더 낮은 실업은 설명하기 곤란
2. 기대인플레이션
* 기대인플레이션의 변화는 필립스곡선의 상방 또는 하방으로 평행이동 시킴
- 물가상승 예상은 기업은 가격을, 노동자는 임금을 인상하게 만드는 효과를 가져옴
* 기대인플레이션이 잘 변동하지 않게 됨
- 유럽에서는 유로화를 도입 후
- 미국에서는 경제변화에 대해 기대인플레이션의 반응 정도가 약해짐
(주: 미래에 대한 기대는 과거에 벌어진 일에 영향을 받는 측면이 있음)
(주: 이를 정태적 기대 또는 적응적 기대라고 함)
* But
- 기대가 중요하기는 해도 전부라고 할 수는 없음
3. 필립스곡선이 존재하기는 하지만, 비선형(non-linear)일 수 있음
* 가장 유력해 보이는 설명
* 실업률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, 가격과 임금이 "갑자기 그리고 빠르게" 증가하는 실업률의 문턱점(threshold)이 있음